김정은원수님께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새로 꾸린 근위부대관을 돌아보시였다
2015년 02월 28일 06:30 공화국28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새로 꾸린 근위부대관을 돌아보시였다.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군사정치사업의 총적과업으로 틀어쥐고 그 체계안에서 근위부대운동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인민군대앞에 제시하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근위부대관을 새로 꾸릴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전승의 력사를 대를 이어 더욱 빛내이시려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긴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일군들과 학술연구원들을 비롯한 종업원들은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근위부대관을 짧은 기간에 훌륭히 꾸리였다.
김정은원수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새로 꾸려진 근위부대관에는 주석님들의 현명한 령도따라 백승을 떨쳐온 근위부대들의 자랑스러운 위훈이 집대성되여있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과 함께 중앙홀에 정중히 모신 주석님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전승의 축포가 터져오르던 경축의 날 미제의 항복서를 밟고 열병광장을 보무당당히 행진해나가는 영웅적조선인민군 장병들에게 답례하시는 주석님의 립상을 조선에서 처음으로 색조각상으로 모시였는데 정말 잘 형상하였다고, 환하게 웃으시는 주석님을 직접 뵈옵는것만 같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새로 꾸린 근위부대관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근위군기들과 근위부대들의 자료들을 주의깊게 보아주시면서 근위부대라는 이름만 불러보아도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대오앞에 근위군기를 휘날리며 원쑤격멸의 격전장들을 누비던 용감한 근위병들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진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1950년 7월 19일 전화의 나날에 제정된 근위칭호는 영웅전사들이 세운 특출한 공훈을 력사에 길이 전하고 그 자랑스러운 투쟁전통을 세대를 이어 빛내여나가기를 바라시며 주석님께서 안겨주신 최고의 표창, 최대의 영광이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장군님의 손길아래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한 성전에서 특출한 공훈을 세운 근위부대들은 반미대결전에서 싸움 잘하는 부대, 규률있고 전투력있는 부대로 그 이름을 떨치며 승리와 영광의 한길을 걸어올수 있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근위부대들이 세운 군공을 귀중히 여기고 근위병들이 발휘한 조국수호정신을 조선혁명의 가장 값높은 재부로 여기시며 전군의 앞장에 내세워주신 주석님들의 불멸의 령군업적은 세기와 세기를 이어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근위부대관은 근위부대들의 승리의 전통을 대를 이어 빛내가도록 이끌어주신 주석님들의 선군혁명실록을 길이 전해가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씀하시였다.
근위부대들의 투쟁전통을 통한 교양은 백두산혁명강군의 정치사상강군화, 도덕강군화를 빛나게 실현할수 있게 하는 위력한 추동력이며 인민군대의 전승의 력사를 조국통일대전의 승리로 빛내이게 하는 중요한 담보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국통일대전을 눈앞에 둔 오늘의 정세는 모든 부대들이 전쟁에 대처할수 있는 정치사상적, 군사기술적, 물질적준비를 충분히 갖춘 근위부대가 될것을 절실하게 요구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오늘의 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자면 근위부대들의 승리의 전통을 적극 따라배우며 당과 수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싸운 근위부대 영웅전사들의 사상정신적풍모를 적극 본받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전승사에 그 이름 전설같이 기억된 근위부대들의 자랑스러운 전통은 세기를 이어 계속되는 치렬한 반미대결전에서 빛나는 군공과 위훈으로 줄기차게 이어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의 모든 부대들이 근위부대운동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미제와 반드시 치르게 될 앞으로의 싸움에서 미제의 성조기와 추종세력들의 기발을 걸레짝처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전쟁1, 2계단관들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올해는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이 되는 뜻깊은 해라고 하시면서 당의 력사이자 주석님의 력사이며 당 력사에서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주석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이 전민항쟁으로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고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를 이룩한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대를 이어 승리만을 떨쳐온 군대와 인민의 승리전통교양의 거점이며 반미교양의 중심기지인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참관조직과 운영을 잘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일군들과 강사들이 앞으로도 자기들앞에 맡겨진 영예로운 임무를 원만히 수행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통신은 어제날에는 전화의 불길속에서 태여난 근위부대들이 무비의 용맹을 떨치며 주석님들을 결사옹위하고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군공을 세웠다면 다가올 최후의 반미대결전에서는 백두산혁명강군의 모든 부대들이 무적의 근위부대가 되여 불세출의 선군령장 김정은원수님를 결사옹위하며 조국을 통일하고 선군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것이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