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 적해상목표에 대한 군종타격훈련을 조직지도
2015년 01월 31일 08:26 공화국31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적해상목표에 대한 군종타격훈련을 조직지도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의 직접적인 발기에 따라 적해상목표에 대한 군종타격훈련이 진행되였다.
불구대천의 원쑤 미제를 혁명의 총검으로 영영 쓸어버릴 총결사전을 위한 전투력강화의 불길이 전군에 화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또다시 김정은원수님를 바다바람세찬 훈련장에 모시고 직접적인 지도와 가르치심을 받으며 적해상목표에 대한 군종타격훈련을 진행하게 된 항공 및 반항공군 전투비행련대들과 해군 잠수함련합부대 장병들의 가슴가슴은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관철을 위함이라면 죽음도 불사할 불굴의 신념과 충정의 열정으로 불도가니마냥 달아올랐다.
바다의 섬이라고 자칭하던 미제침략군 중순양함 《볼티모》호를 통쾌히 바다속깊이 수장해버리고 공중전투들마다에서 맞다드는 미제공중비적들을 진창속의 락엽신세로 만들어버리던 자랑찬 군종부대들의 승리의 전통을 이어 명령만 내리면 백년숙적 날강도 미제와 그 주구들이 정신차릴새없는 무자비한 타격으로 뼈다귀도 추리지 못하게 묵사발을 만들어버리고 오만방자하고 파렴치하기 그지없는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땅바닥에 구겨박을 백두산혁명강군의 멸적의 기상이 훈련장을 진감하고있었다.
훈련은 조선의 전략적대상들에 대한 군사적타격을 기도하며 남반부작전수역에 기여든 미제의 항공모함을 공중과 수중에서 기습돌격하는 전법을 완성하고 전투비행대와 잠수함부대들의 전투조법과 지휘 및 협동을 숙련시키는데 기본을 두고 진행되였다.
원수님께서는 적항공모함을 가상한 섬에 대한 군종타격진행순차와 방법을 료해하시고 먼저 근위항공사단과 련대들에 전투출동명령을 하달하시였다.
원수님의 전투출동명령을 받아안은 근위부대 하늘초병들은 신성한 조선의 령토와 령공, 령해를 넘보는 침략의 해적선무리를 맞받아 대지를 박차고 신속히 조국수호의 하늘길에 올랐다.
미제침략군 항공모함을 엄호하는 각종 적함선들의 반항공망을 가상하여 항공 및 반항공군안의 여러 기종의 전파탐지기구분대들이 가적으로 행동하며 아군추격기편대의 습격항로를 포착하기 위하여 하늘과 바다를 샅샅이 훑었다.
영용한 조선의 전투비행사들은 초저공으로 바다우를 스칠듯 날으며 그물같이 촘촘한 《적》의 반항공망을 과감히 뚫고 적항공모함으로 접근하여 적들이 손쓸 사이없이 도약습격기동을 진행하였다.
원수님께서는 전투비행사들의 초저공비행과 도약에 의한 습격기동을 보시며 정말 잘 타오, 마치 조선의 국조인 참매를 방불케 하오라고 하시며 대단히 만족해하시였다.
전투비행사들은 적항공모함의 중추요소들에 대하여 불의적이며 련속적인 타격을 들이대여 적항공모함타격단이 작전능력을 상실하게 만들고 전투리탈시키는데 성공하였다.
이어 잠수함련합부대들이 비행대타격에 얻어맞고 얼이 나간 놈들에게 수중매복구역에서 련속적인 어뢰공격을 들이댔다.
적들이 칼을 빼들면 장검을, 총을 내들면 대포를 내대며 원쑤들의 도발책동을 무자비한 대응타격으로 짓뭉개버리시는 혁명적신념과 배짱의 최고화신이신 김정은원수님를 닮은 영웅적조선인민군의 무적필승의 기상을 만천하에 떨친 적해상목표에 대한 군종타격훈련은 원수님께서 밝혀주신 주체적인 공중 및 수중전법의 요구대로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훈련은 미제가 새 전쟁도발의 도화선에 불을 달고 방대한 침략무력을 끌고 조선반도부근 작전수역에 기여들기만 하면 적항공모함과 함재기들은 물론 조선이 마음먹은 적의 모든 목표가 부나비신세를 면치 못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미제침략군 항공모함타격단에 대한 군종타격훈련을 강화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적의 허점을 잘 알고 빨찌산식전법으로 적의 중추를 호되게 답새기기 위한 전법을 부단히 연구완성한다면 항공모함도 얼마든지 수장해버릴수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군종부대들의 작전능력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적들이 저들의 첨단군사과학기술에 대하여 으시대고있지만 군사력대비에서 순수 과학기술적평가만을 우선시할수 없으며 적과의 싸움은 결코 무장장비의 대결, 물리적힘의 대결만이 아니라 사람의 정신력, 사상의 대결이라고 하시면서 우리의것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절대적인 믿음으로 하는 조선의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미해군력사에 수치스러운 한페지를 우리 세대가 또 한번 써주자고 하시면서 미제가 아직까지 맛보지 못한 무서운 공포와 전률, 쓰디쓴 참패를 조선과의 전쟁을 통하여 저들의 땅덩어리에서 맛보게 하자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이 선택한 사상과 제도를 《전체주의》요 뭐요 하면서 걸고들고 조선인민이 목숨보다 귀중히 여기는 삶의 터전인 사회주의제도를 그 무슨 《변화》의 방법으로 붕괴시킬것이라고 공공연히 짖어대는 미친개들과는 더는 마주앉을 용의가 없다고 단호히 공언하시고 조선은 미제가 원하고 택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 작전, 전투에도 대응해줄수 있으며 상용무력에 의한 전쟁, 핵전쟁을 포함한 그 어떤 전쟁에도 대응할 만단의 준비가 다되여있다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원수님를 모시고 적해상목표에 대한 군종타격훈련에 참가한 항공 및 반항공군 전투비행련대들과 해군 잠수함련합부대 장병들은 미제가 여기저기 끌고 다니며 요란하게 저들의 군사적위력을 뽐내는 최신예항공모함들이 한갖 육실하고 비대한 변태동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면서 천재적인 군사적예지와 령군술로 군건설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는 원수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는 한 어떠한 신형무장장비도 군대를 놀래울수 없다는 드높은 신심에 넘쳐있었다.
통신은 침략과 도발의 원흉, 흉악한 강도의 무리 미제가 조선의 존엄과 자주권, 생존권을 0.001㎜라도 침해하고 건드린다면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가장 무서운 참변을 악의 총본산인 미국본토에서 당하게 될것이며 세계는 빈말을 모르는 백두산총대가 무섭게 분출하는 용암속에서 미제의 성조기가 어떻게 타버리며 비참한 종말을 고하는지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