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아와지대진재 20년 효고동포들의 모임
2015년 01월 21일 17:17 주요뉴스장군님 사랑 되새겨 총련결성 60돐을 비약의 성과로 빛내이자
《한신아와지대진재 20년 효고동포들의 모임》이 17일 효고현 고베시의 니시고베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배익주부의장, 총련 효고현본부 김춘권위원장을 비롯한 현하 일군들과 대진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 일군들과 동포들 17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날 모임은 대진재에 의하여 희생된 동포들을 추모하며 총련조직의 두리에 굳게 뭉쳐 피해복구를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선 20년전의 그때처럼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동포들과 후대들의 행복하고 유족한 앞날을 마련하기 위한 새해 애족애국사업에 힘있게 떨쳐나서기 위해 조직되였다.
니시고베조선회관에서 진행된 효고동포들의 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