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과 투쟁
2014년 12월 24일 15:25 메아리이역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용감히 이겨내면서 우리는 이 해를 보내고 오래지 않아 새해를 맞이한다. 마음 편안하게 밝은 앞날만을 그리며 살았으면 좋겠지만 민족차별, 적대시정책의 칼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칠 때면 여기가 남의 나라임을 얼마나 아프고 쓰린 가슴으로 새겼을가.
이역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용감히 이겨내면서 우리는 이 해를 보내고 오래지 않아 새해를 맞이한다. 마음 편안하게 밝은 앞날만을 그리며 살았으면 좋겠지만 민족차별, 적대시정책의 칼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칠 때면 여기가 남의 나라임을 얼마나 아프고 쓰린 가슴으로 새겼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