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애족애국운동2014 (4)〉체육을 통하여 동포사회의 활성화를
2014년 12월 25일 09:00 주요뉴스
6년련속 9번째로 《전국대회》에 진출하게 된 오사까조고 투구부
체육활동은 광범한 동포들을 집결시키고 민족성을 이어나가는데 있어서 큰 몫을 다하고있다. 올해도 체육활동이 활발히 벌어짐으로써 애족애국운동이 더욱 활성화되였다.
체육의 대중화에 기여
올해 결성 60돐을 맞이한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 각지 체육협회와 종목별경기협회에서는 동포체육인들과 애호가들을 묶어세우기 위하여 롱구, 탁구, 야구, 배구, 가라떼 등의 종목에서 선수권대회를 개최하고 여기에 40대이상의 동포들도 망라함으로써 군중체육활동을 《생애(평생)체육》활동으로 활성화시키는데 한몫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