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초중 바자, 300여명으로 성황
2014년 11월 21일 17:34 주요뉴스여러 기관과 협조하여 새 기획조직
기후초중 공개수업 및 바자가 10월 26일 동교에서 진행되여 300여명의 참가자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학교 어머니회에서는 9월 20일부터 이날까지를 《집중채리티기간》으로 설정하고 23명의 회원들이 굳게 뭉쳐 준비에 적극 나섰다.
이 기간 학교 운동회나 금강산가극단공연이 진행되였으며 일본시민들의 파레이드나 학습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있었다. 어머니회는 이러한 공간을 리용하여 아버지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 기관들과 협조하면서 우리 학교와 이 행사들에 대해 널리 선전하고 《학교사랑 오리지날쿳키》 500개도 판매하였다.
공개수업과 바자에 일본손님들이 더 많이 찾아와 그 폭을 넓히기 위해 린근 브라질학교와의 친선축구경기를 조직하였으며 大道芸人, 일본인가수들을 초청하여 무대를 빛내이는 등 새로온 기획을 짜고 그 준비를 다그쳐왔다.
그 결과 당일에는 아이찌현과 미에현에서도 손님들이 찾아와주었으며 여러 사람들과 새로운 련계도 가질수 있었다.
이간 블로그를 통해서도 선전을 하였는데 이번 바자를 위하여 일본각지에서 여러가지 물건들이 보내여왔다.
어머니회 회원수는 많지 않지만 기후지역과 각지에서 여러모로 도와준 덕택으로 우리는 큰 힘을 얻었다.
어머니회는 바자에 협력해준 일본각지 여러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고 앞으로 더욱 활기넘치는 어머니회조직을 꾸려나갈 결의에 넘쳐있다.
【기후초중 어머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