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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룡해비서, 뿌찐대통령과 담화

2014년 11월 19일 22:16 주요뉴스
김정은원수님의 특사로 로씨야련방을 방문하고있는 당중앙위원회 최룡해비서가 18일 로씨야 크레믈리대궁전에서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을 만나 담화하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의 특사로 로씨야련방을 방문하고있는 당중앙위원회 최룡해비서가 18일 로씨야 크레믈리대궁전에서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을 만나 담화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의 특사로 로씨야련방을 방문하고있는 당중앙위원회 최룡해비서가 18일 로씨야 크레믈리대궁전에서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을 만나 담화하였다.

여기에는 조선측에서 조선외무성 김계관제1부상, 조선인민군 노광철부총참모장, 로씨야련방주재 김형준조선특명전권대사가, 로씨야측에서 유리 우샤꼬브대통령보좌관, 로씨야외무성 이고리 모르굴로브부상이 참가하였다.

김정은원수님의 특사로 로씨야련방을 방문하고있는 당중앙위원회 최룡해비서가 18일 로씨야 크레믈리대궁전에서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을 만나 담화하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의 특사로 로씨야련방을 방문하고있는 당중앙위원회 최룡해비서가 18일 로씨야 크레믈리대궁전에서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을 만나 담화하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뿌찐대통령에게 보내시는 인사와 친서를 최룡해비서가 전하였다.

뿌찐대통령은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김정은원수님께 자신의 따뜻한 인사를 전해드릴것을 부탁하였다.

대통령은 김정일장군님과 여러차례 상봉한데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면서 로씨야와 조선은 가까운 이웃이며 오랜 친선협조의 전통을 가지고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조선에서 모든 일이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두 나라사이의 호혜적인 협조를 보다 발전시킬수 있는 방도들을 적극 탐구하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최룡해비서는 뜻깊은 다음해에 조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확대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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