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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미국인범죄자 석방

2014년 11월 09일 10:41 대외・국제 주요뉴스

    미국 국가정보국장이 평양방문

조선에 입국하여 범죄행위를 감행하다가 재판에서 로공교화형을 언도받고 《특별교화소》에 수용되였던 2명의 미국공민이 석방되였다.

2012년 11월에 입국한 배준호는 15년의 로동교화형, 올해 4월에 입국한 밀러 매슈 토드는 6년의 로동교화형을 언도받았었다.

8일(현지시간) 미국정부가 이들이 석방된 사실을 발표하였다.

미국인범죄자의 석방을 위하여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장(DNI)이 평양을 방문하였다. 2명의 미국인은 DNI국장과 함께 귀국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에도 미국인범죄자 제프레이 에드워드 포울레가 석방되였다.

당시 조선중앙통신은 오바마 미합중국 대통령의 거듭되는 요청을 고려하여 김정은원수님께서 석방에 관한 특별조치를 취하시였다고 보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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