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차 재일조선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 도꾜에서 진행
2014년 11월 10일 14:27 민족교육 주요뉴스선대들의 넋을 작품으로 형상/1,519명이 참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6돐경축 제47차 재일조선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가 5일과 6일 량일에 걸쳐 도꾜조선문화회관과 주변시설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10월중순에 동일본, 도까이-호꾸신, 깅끼, 쥬시고꾸, 규슈에서 진행된 지방경연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중급부 28교, 고급부 10교의 학생들 모두 1,519명이 참가하였다. 경연은 성악, 민족기악, 양악기, 무용부문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7일에는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였다. 시상식에서는 강진영심사위원장이 부문별로 강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