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통해 깊어지는 학생들의 뉴대/《희망컵》참가자들의 목소리
2014년 11월 07일 14:52 주요뉴스U-9(9살이하)국제친선축구대회 《희망컵2014》(3일, 사이따마시 렛즈랜드)에서는 조선학교 학생들이 축구를 통하여 일본팀의 아이들과 뉴대를 깊이는 광경들이 펼쳐졌으며 그것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주었다.
애족애국운동에 한몫
사이따마초중 초급부 3학년생의 어머니 김란씨(33살)는 《학생들이 경기에서 패하여 눈물을 흘리고있었던것은 그만큼 승리에 대한 집념을 가지고 경기에 림했기때문일것이다. 아이들이 정신적으로도 성장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던것도 이런 마당을 준비해준 아버지들의 노력이 있었기때문이다.》고 말하였다.
《새별》팀(이바라기, 군마, 도찌기, 도호꾸의 합동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희망컵》에 출전하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