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따마에서 국제친선축구대회 《희망컵》
2014년 11월 07일 14:52 주요뉴스 체육1,000명의 열기로 들끓어
사이따마현청상회와 사이따마초중 《희망축구교실》(초급부 저학년 대상)이 공동주최한 U-9(9살이하)국제친선축구대회《희망컵2014》가 3일 사이따마시의 렛즈랜드에서 진행되였다. 조선학교와 일본, 브라질의 구락부 32팀이 출전한 대회에는 선수, 학부모,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가하였다. 대회를 통하여 조선학교와 일본팀들과의 친선관계는 해마다 깊어지고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하여 활동을 벌리는 관계자들의 열의는 많은 동포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