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아대회〉승리와 금메달로 떨친 조선체육의 위상
2014년 10월 06일 13:34 주요뉴스 체육정상을 향해 더 큰 비약을
【인천발 리영덕기자】조선선수단은 인천에서 진행된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9월 19일~10월 4일)에서 체육강국건설을 다그치는 나라의 체육인들답게 높은 기술기량을 발휘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금메달 11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4개 – 그것은 체육발전을 위한 국가정책과 선수들의 부단한 노력이 가져다준 결과이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직접 경기를 지도하신 남녀축구팀이 그 힘을 과시하였다. 녀자팀이 금메달, 남자팀도 24년만에 은메달을 쟁취하였다. 또한 력기종목에서는 세계신기록을 련달아 수립하여 인천에 모여든 각국 체육인들을 경탄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