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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유물전시회, 조선-프랑스 공동으로/수년간에 걸쳐 공동조사발굴

2014년 09월 16일 09:00 대외・국제
조선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된 전시회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된 전시회 (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프랑스 개성성공동조사발굴전시회가 민족유산보호지도국과 프랑스국립극동연구원의 공동명의로 15일부터 조선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되고있다.

15일에 있은 개막식에는 룡주 민족유산보호지도국 국장, 관계부문 일군들,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학생들, 사회과학원 연구사들과 엘리쟈베트 샤바놀 프랑스국립극동연구원 대표, 엠마누엘 루쏘 주조 프랑스협조사무소 대표, 리전화 프랑스라파르즈회사 대표가 참가하였다.

주조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개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민족유산보호지도국과 프랑스국립극동연구원의 수년간에 걸치는 개성성공동조사과정에 발굴된 유물들과 우리 민족의 반만년력사에서 첫 통일국가였던 고려의 수도 개성의 력사를 보다 깊이있게 실증한 사진들을 돌아보았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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