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주역이다!/오이따청상회주최 동포납량제
2014년 09월 13일 11:04 동포생활오이따지역청상회가 주최하는 오이따동포납량제가 8월 26일 벳뿌시내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청상회 회원들과 그 가족, 현내 일군들과 동포들 그리고 규슈지방청상회 상임간사들, 규슈중고 기숙생들 7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곳 청상회는 지난해에 《우수KYC상》을 수여받은데 이어 올해에도 《비약KYC상》을 받는 등 최근년간 활동이 궤도에 오르고 오이따애족애국운동의 주역으로서의 본분과 역할을 다해나가고있다. 올해 4월 오이따에서 8년만에 동포자제가 조선학교에 입학한것을 계기로 《오이따민족교육지원기금》사업을 새로 시작하였으며 이에 합세하는 기운이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