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년 8.15 향하여 공동행동을 전개/《동아시아시민련대》개시집회
2014년 09월 02일 14:11 주요뉴스《전후70년–새로운 동아시아에로의 한걸음을! 시민련대개시집회》가 8월 27일 도꾜또 지요다꾸에서 진행되였다. 일본의 각계 시민단체대표들과 성원들, 총련중앙 서충언국제통일국장을 비롯한 총련과 산하단체 일군들 등 약 100명이 참가하였다.
래년 8월 15일은 일본의 패전 70년, 조선과 아시아각국이 일본의 식민지지배와 침략전쟁에서 해방되여 70년, 조선반도분단 70년을 맞이하게 된다.
이를 앞두고 《포럼–평화 인권 환경》(평화포럼) 등 일본의 각계 시민단체들이 하나로 집결하여 《전후70년–새로운 동아시아에로의 한걸음을! 시민련대》(동아시아시민련대)를 무었다. 동아시아시민련대는 래년 8월 15일을 향하여 북남조선을 비롯한 아시아의 여러 나라 운동단체들과의 련대아래 다양한 운동을 전개하여 동아시아의 평화실현을 위한 국제적여론을 환기시켜나갈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