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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망 70년을 넘기기 전에 과거청산을》/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

2014년 08월 16일 09:00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가 15일 대변인담화를 발표하여 일본의 과거청산을 촉구하였다.

담화는 일본이 패망후 반세기가 훨씬 지난 오늘까지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범죄에 대하여 아무런 청산도 하지 않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지금 세계 도처에서 일본의 과거범죄를 재확인하고 그릇된 력사관점과 반성자세를 문제시하고있는 목소리가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다음해는 일본제국주의가 패망한지 70년이 되는 해이다. 이 70년을 넘기기 전에 일본은 우리 인민, 아시아인민들에게 진 자기의 정치도덕적, 력사적채무를 깨끗이 청산하는것으로써 국제사회와의 진정한 화해를 도모하며 지역에 보다 안정적이고 공고한 국제관계를 수립하는데 기여해야 할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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