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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 만발한 《새별학원》/이바라기초중고에서

2014년 07월 15일 10:40 민족교육 주요뉴스

213명 학생이 침식을 함께

《제6차 새별학원》 참가자들

《제6차 새별학원》 참가자들

이바라기조선초중고급학교 학구관하 및 혹가이도의 청상회가 주최하는 《새별학원》이 6월 13일부터 15일에 걸쳐 이바라기초중고에서 진행되였다. 이바라기, 군마, 도찌기, 혹가이도, 도호꾸, 후꾸시마, 니이가따의 중, 고급부 학생들 213명이 침식을 같이하여 웃음꽃이 만발한 3일간을 뜻깊게 보내였다.

《우리 민족포럼》을 계기로 시작된 《새별학원》은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였다.

《새별학원》에 대한 동포, 학부모들의 관심과 기대가 더욱더 높아지는 속에서 올해는 이바라기초중고 어머니회와 혹가이도조선초중고급학교 어머니회 회장을 비롯하여 여러곳에서 200명을 넘는 청상회 회원들, 학부모들이 찾아와 학생들을 위하여 후방사업에 떨쳐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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