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통일책동을 단호히 짓부시자/총련본부위원장들이 담화 발표
2014년 06월 19일 10:18 주요뉴스총련본부위원장들이 6.15공동선언발표 14돐에 즈음한 담화들을 발표하여 박근혜정권의 반통일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국면을 열어나갈것을 다짐하였다.
총련 도꾜도본부 황명위원장은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4돐을 맞으며 도꾜도본부관하 전체 일군들과 동포들은 김정일대원수님께서 몸소 마련해주신 불멸의 통일대강을 기어이 실천하여 삼천리강토에 부강한 통일강국을 일떠세울 불같은 열의에 충만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남조선괴뢰들의 악랄한 동족대결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총련 오사까부본부 부영욱위원장은 6.15공동선언발표 14돐을 맞으며 북과 남, 해외의 각계층 대표들이 개성에서 민족공동의 통일행사를 성대히 개최하며 《세월》호참사와 관련한 공동추모행사도 진행할데 대한 6.15북측위원회의 제의를 짓밟은 박근혜패당을 총련 오사까부본부관하 전체 일군들과 동포들의 이름으로 단죄규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