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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티나정부의 수립을 환영/조선총리가 축전,  외무성 대변인 담화 발표

2014년 06월 03일 09:00 대외・국제

조선정부는 팔레스티나민족통일정부의 수립을 환영하였다.

6월 2일 팔레스티나의 주요정치세력들인 민족해방운동과 이슬람교항쟁운동사이에 민족통일정부가 구성되였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박봉주내각총리는 팔레스티나국가 내각 수상으로 선거된 라미 함달라흐에게 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최근 팔레스티나에서 민족통일정부가 구성된데 대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조선외무성 대변인 팔레스티나에서 민족통일정부가 구성된것과 관련하여 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우리는 팔레스티나민족통일정부수립을 환영하며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위한 민족해방운동과 이슬람교항쟁운동의 노력을 평가한다.

우리는 새 정부가 단합된 힘으로 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창설을 비롯한 팔레스티나인민의 합법적권리를 하루빨리 실현하기 바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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