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께서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 시찰
2014년 05월 21일 09:26 공화국12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
현재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2개 호동의 46층짜리 현대적인 교육자살림집이 일떠서고있다.
원수님께서는 지난해 8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을 돌아보시면서 김책공업종합대학의 교원,연구사들을 위한 살림집도 지어주시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그날의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설계도 구체적으로 지도하시였으며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에 참가하였던 조선인민군 제267군부대를 투입해주시고 필요한 대책들을 세우시였다.
현지에 도착하신 원수님께서는 화선선전,화선선동으로 들썩이는 건설장을 보시며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고,21세기의 공격속도,《마식령속도》를 창조한 군부대의 전투장이 확실히 다르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살림집건설장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군인건설자들이 당에서 비준해준 설계의 요구대로 시공을 하고있는데 대하여 치하하시였다.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건설에서 공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며 건축물의 안전성을 확고히 보장하는것은 조선인민군 제267군부대 군인건설자들의 일본새라고 하시면서 모든 건설부문에서 이들의 투쟁기풍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지금 건설하고있는 살림집을 축으로 대동강반에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500세대 더 짓고 봉사시설들도 꾸려주게 되면 옹근 하나의 거리가 형성될것이라고 하시면서 새로 일떠서게 될 거리의 이름을 《미래과학자거리》로 명명하는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새로 건설하는 거리의 내외부형성을 최상의 수준에서 멋들어지게 함으로써 건설에서 다시한번 혁명을 일으키는 계기로 되게 하자고 하시면서 인민군대의 강력한 건설력량을 파견하여 다음해 태양절까지 건설을 끝내자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500세대를 더 지어주는 문제도 빠른 기간안에 검토하고 결심하시겠다는 은정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