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족애국의 열정으로 줄달음쳐온 4년(하)
2014년 05월 17일 14:39 주요뉴스일심단결의 힘으로 총공격전을 벌린 70일운동
총련 제23차 전체대회는 김정은원수님을 주체위업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시고 가지는 첫 전체대회이다. 이 력사적인 대회를 김정은시대 새로운 전성기에로의 비약의 토대로 하기 위한 70일운동(3월 1일∼5월 10일)이 전례없는 앙양된 분위기속에서 벌어져 수많은 혁신적인 성과들이 창조되였다.
운동의 첫 시작부터
각 지부들에서는 운동의 첫 출발부터 박차를 가하기 위해 운동개시전에 집행위원회를 가지고 운동에 궐기하였으며 총련, 녀성동맹분회들은 비약의 토대를 분회의 활성화에서부터 마련하자고 떨쳐나섰다.
2월 23일, 195명의 참가밑에 진행된 《총련, 녀성동맹 효고분회열성자모임》을 비롯하여 지바지부 총련, 녀성동맹분회장 합동모임(3월 4일), 총련아이찌 세또지부 지부상임과 분회위원들의 합동모임(3월 29일) 등을 계기로 동포사는 곳곳에서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을 여느때없이 앙양시켜나갔다.
태양절에 즈음하여 오사까의 21개 모든 지부에서 기념강연회를 가진것을 비롯하여 각지에서 대중강연회를 대대적으로 조직하였으며 총련사이따마 서부지부를 비롯한 지부들에서 비전임열성자들과 각계층 동포들의 학습체계를 더욱 든든히 다져 백두산위인들의 령도업적과 위대성을 체계적으로 배워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