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족애국의 열정으로 줄달음쳐온 4년(상)
2014년 05월 17일 14:29 주요뉴스대를 이어 받아안은 사랑, 충정과 량심의 나날
22기 기간(2010년 5월-2014년 5월)은 김정일장군님께서 희망의 2012년에 함께 들어서자고 이끌어주신 력사적구간의 마지막 2년간이였으며 김정은원수님을 최고령도자로 모시고 주체 새 100년대의 애족애국운동을 벌려온 격동의 시기였다.
한식솔이라 하시며
2011년 12월 17일, 조국인민들과 함께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하늘처럼 믿고 따르던 김정일장군님과 피눈물속에 영결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너무나도 갑자기 민족의 어버이를 잃고 피눈물을 흘리면서도 장군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애족애국의 한길을 내달려올수 있은것은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세심히 보살펴주시고 손잡아 이끌어주시였기때문이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총련지부일군대회(2012년 7월)에 자신의 존함으로 력사적인 첫 축전을 보내주시여 새 주체 100년대 재일조선인운동의 강령적지침을 안겨주시였으며 주체의 애국유산인 총련을 귀중히 여기고 백방으로 보호할것이며 우리의 존엄높은 삶과 밝은 미래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