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온 힘 폭발시켜 귀중한 전진/조청 도호꾸지방위원회 각 반들에서
2014년 05월 16일 15:56 주요뉴스조청 도호꾸지방위원회에서는 70일운동과 병행하여 시작한 《우리 자랑 그란프리》운동에 각 반들이 일제히 궐기해나섰다.
각 반들에서는 우선 동맹원들의 명부를 재정리한데 토대하여 방문사업을 벌렸다.
아끼따반과 미야기 야기야마반에서는 70일운동기간에 동맹원들에 대한 방문을 100% 진행하였으며 미야기 다이하꾸반에서도 95%를 달성하였다.
22기에 들어 도호꾸지방위원회에서는 학습을 선행시키고 반의 조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해왔다. 이번 70일운동에서 그 힘을 폭발시킴으로써 아끼다반에서는 새로 장고소조, 식사소조와 같은 보다 많은 동맹원들이 참가할수 있는 새로운 《그릇》을 마련하게 되였으며 9명의 동포청년을 여기에 망라하는 등 이제까지 없는 귀중한 전진을 이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