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국방체육단과 압록강국방체육단 활쏘기선수들의 활쏘기경기를 보시였다
2014년 05월 16일 06:21 체육16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국방체육단과 압록강국방체육단 활쏘기선수들의 활쏘기경기를 보시였다.
경기는 남, 녀단체경기로 진행되였다.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은 주체적인 경기전법과 평시에 련마한 높은 기술을 발휘하여 날로 발전하는 조선활쏘기경기종목의 면모를 잘 보여주었다.
원수님께서는 화살들이 목표판의 중심에 정확히 들어가 맞을 때마다 잘한다고 치하해주시였다.
최근에 진행된 세계컵활쏘기경기대회에 참가하였던 조선인민군 국방체육단의 활쏘기선수들이 자기들의 높은 활쏘기기술을 보여줄 때마다 관람자들은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경기에서는 조선인민군 국방체육단의 활쏘기선수들이 우승하였다.
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군 국방체육단 선수들이 활쏘기를 잘한다고 치하하시며 활쏘기경기종목에서 세계패권을 잡자면 다른 체육종목과 마찬가지로 선수들의 정신력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그들이 세계의 창공에 람홍색공화국기를 휘날리겠다는 불타는 열정을 안고 훈련하고 또 훈련하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조선식 활쏘기기술과 과학적인 훈련방법을 완성하며 훈련조건을 잘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군 국방체육단과 압록강국방체육단 활쏘기선수들, 감독들, 지휘성원들이 활쏘기종목을 더욱 발전시켜 국제경기들에서 훌륭한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통신은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과 감독들이 훈련에서 더 많은 땀을 흘림으로써 조선의 활쏘기종목을 세계적인 수준에 끌어올리는데 적극 이바지할 결의를 다지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