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실행위원들이 준비/녀성동맹교또 새 세대쎄미나
2014년 05월 10일 20:33 주요뉴스녀성동맹교또가 주최하는 새 세대쎄미나 《우리 말, 우리 학교가 좋구나》가 4월 26일 교또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새 세대동포녀성 20명이 참가하였다.
쎄미나는 5명의 30대 실행위원들을 중심으로 3월초부터 준비를 다그쳐왔다. 실행위원들은 아이키우기에 바쁜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어떤 내용을 가지고 쎄미나를 조직할것인가에 대하여 심중히 토의한 결과 쩨마를 《우리 학교》로 설정하였다.
특히 실행위원들은 이번 쎄미나를 통하여 일본정부의 악영향을 받아 우리 학교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우리 학교에 아이를 보내는 의의를 잊어버리고있는 동포들에게 아이를 조선사람으로 키우는 힘과 용기를 안겨주자는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