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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축구, 4조에 망라/이라크, 까타르, 오만팀과 조별대전    

2014년 05월 09일 11:31 조국・정세

2014년 아시아 U-19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조선팀이 4조에 망라되였다.

16개 나라와 지역의 팀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먄마의 양곤과 네이삐도에서 진행된다.

지난 4월 24일 먄마의 양곤에서 진행된 2014년 아시아 U-19축구선수권대회 조구성을 위한 추첨식에서 대전표가 확정되였다.

4조에 속한 조선팀은 이라크, 까타르, 오만팀과 조별대전을 치르게 된다.  4위권에 드는 팀들은 다음해 뉴질랜드에서 진행되는 국제축구련맹 U-20월드컵경기대회 참가자격을 받게 된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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