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시에 번진 전술연습소식
2012년 04월 29일 09:22 공화국 주요뉴스인민군 《특별행동》에 대한 기대여론
27일에 진행된 조선인민군 제655군부대의 종합전술연습의 소식이 시민들의 구전으로 그날중으로 온 평양시내로 퍼져갔다
교외의 논밭들에서 농사차비를 하던 수많은 농장원들은 하늘땅을 진감하는 포사격과 비행대들의 용맹한 모습을 멀리에서 바라보며 조선인민군대의 막강한 위력에 감탄을 표시했다고 한다.
그들의 이야기가 오후시간에는 온 평양시에로 퍼져갔다.
시민들은 리명박역적패당의 만고대죄를 규탄하는 자기들의 심정과 결부시키면서 《그자들의 소굴에 불벼락을 쏟아부어 악의 본거지를 통채로 들어낸듯 시원하다.》고 말하고있었다.
《대국상에 지은 죄도 모자라 우리가 생명처럼 여기는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자들과 같은 민족성원이라는것자체가 수치가 아닐수 없다.역적무리들과 최후결산을 하고야 말겠다는 우리 군대의 의지를 똑바로 알아야 한다.》(김철명,40살,정무원)
며칠전부터 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는 시청률이 높은 시간에 전국각지에서 진행되고있는 《역도허수아비화형식》 등의 영상이 흐르고있다.
시민들속에는 역적패당의 본거지를 쓸어버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특별행동소조의 통고가 하루빨리 실천되기를 바란다는 목소리가 오르고있다.
28일부 《로동신문》은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조선인민군창건 80돐에 즈음하여 진행된 조선인민군 제655련합부대의 종합전술연습을 현지지도하신 소식을 전하였다.
신문보도에 의하면 김정은제1위원장께서는 주체전법을 구현한 훈련이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고 인민군대의 싸움준비를 더욱 빈틈없이 갖추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