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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사 일떠세운 동포들의 기쁨과 결의/도꾜제1초중 준공식에서

2014년 04월 16일 17:04 민족교육

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 새 교사준공 기념 및 축하모임(13일)마당은 동포들의 기쁨으로 가득찼으며 학교를 계속 지키고 발전시켜나갈 새 결의로 넘쳤다.

새 교사건설사업은 2011년3월의 동일본대진재이후 내진문제해결이 급선무로 나섰는데 《도꾜제1새교사건설위원회》를 중심으로 학구관하 동포, 졸업생, 관계자들이 굳게 뭉쳐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날을 맞이하였다.

도꾜제1초중 준공식에서

도꾜제1초중 준공식에서

녀성동맹도꾜 기따지부에서도 모금운동을 활발히 벌렸다. 1세 할머니들은 《민족의 넋을 후대들에게 심어주는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독자적으로 《손자사랑, 우리 학교사랑》운동을 벌려 자기들의 생활비를 절약하면서 한푼두푼 돈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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