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문화공연〉《흉금 털어놓을수 있는 친구 얻었다》/도꾜
2014년 04월 07일 14:23 문화・력사도꾜학생회 제22차문화공연 《우리를 보시라》(3월 25일, 닛보리서니홀)는 1세, 2세들이 가꾸고 지켜온 동포사회와 학생회 마당을 앞으로도 계승발전시켜나갈 우리의 모습을 보이고싶다는 출연자들의 기백이 넘쳐흘렀다. 학생들의 그러한 심정을 담은 연극을 비롯하여 사물놀이, 조선무용, 중창, 합창, 우리말만담 등 다양한 연목들에 관객들은 박수갈채를 보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