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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에서 동포대학생들의 《전국집회》

2014년 03월 17일 15:11 주요뉴스

조선학교 지켜나갈 새 결의

《조선학교차별을 반대하는 대학생 전국집회》가 9일, 도꾜의 국립올림픽기념청소년종합쎈터에서 진행되였다.

집회는 특히 최근년간 우심해지고있는 조선학교에 대한 공공연한 차별을 반대하여 지난해 10월 1일부터 일본대학에서 배우는 동포청년들이 중심이 되여 벌려온 《조선학교를 알자! 생각하자! 응원하자! 캠페인》의 집대성으로서 개최되였다.

여기에는 각지 류학동 맹원들과 일본대학생, 시민, 동포 등 약 250명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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