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전체 선거자들이 투표에 참가／중앙선거위원회 보도

각국 외국손님들도 선거장을 참관

조선의 각지역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가 실시되였다.(조선중앙통신)

중앙선거위원회 보도에 의하면 9일,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가 각급 인민회의 대의원선거법에 준하여 진행되며 18시현재 대의원선거를 위한 전국의 모든 선거구들에서 다른 나라에 가있거나 먼바다에 나가 일하고있는 선거자들을 제외하고 선거자명부에 등록된 전체 선거자들이 투표에 참가하였다고 전하였다.

선거장을 참관한 외국손님들(조선중앙통신)

또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평양시내 선거장들을 주조 나이제리아, 몽골, 영국, 인도네시아대사관 성원들과 중국, 노르웨이, 스웨리예, 이딸리아 등 조선에 체류하고있는 외국손님들이 참관하였다고 전하였다.

참관한 외국손님들은 조선의 선거제도에 대해 옳은 인식을 가지게 되였다, 로동자, 농민, 지식인을 비롯한 평범한 사람들이 국가의 정사를 론하는 대의원으로 될수 있다는데서 커다란 감명을 받았다고 말하며 인민들이 자기의사를 자유자재로 표명할수 있는 조선의 선거제도는 참으로 우월하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