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학동오사까, 민족교육을 생각하는 학습회 진행
2014년 02월 26일 15:47 주요뉴스꾸준한 사색이 실천의 씨앗
류학동오사까가 주최한 《민족교육을 생각하는 공개학습회》가 22일 후세역전 리죤쎈터(히가시오사까시)에서 진행되였다. 류학동의 맹원들, 일본대학생들과 일본시민 등 100여명이 참가하였다.
학습회는 《조선학교차별을 반대하는 재일조선인대학생련락회・전국협의회》가 벌리고있는 《조선학교를 알자! 생각하자! 응원하자! 캠페인》(2013년 10월 1일~2014년 3월9일)의 일환으로 진행되였다. 학습회에서는 일본정부에 의한 민족교육탄압의 본질을 까밝히고 조선학교의 력사와 존재의의를 재확인하였다.
학습회 1부에서는 《민족교육을 지키기 위한 투쟁의 본질》에 대한 파넬토론이 진행되여 국립민족학박물관 송실성연구원과 오사까조선고급학교 최권일교원이 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