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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또다시 현지지도

2014년 02월 20일 06:20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20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지난해 11월 12일 이 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생산공정을 콤퓨터화, 무인화, 무진화, 무균화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원수님의 현지말씀을 높이 받들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조선인민군 제534군부대와 공장의 로동계급들, 련관단위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힘과 지혜를 다 바침으로써 원수님께서 주신 과업을 짧은 기간에 결사관철하였다.

생산공정의 현대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신 원수님께서는 3개월만에 공장을 또다시 찾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연혁소개실, 종합조종실, 사탕작업반, 과자작업반, 콩사탕, 콩강정작업반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생산공정의 현대화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군인들을 위해 바쳐오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사랑의 력사가 어려있는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의 생산공정현대화를 중요한 과제로 내세우고 지난해 공장을 돌아보면서 구체적인 과업을 주었는데 그것을 성과적으로 집행하였다는 보고를 받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을 또 하나 관철할수 있게 된것이 너무 기뻐 찾아왔다고 말씀하시였다.

종합조종실에 들리신 원수님께서는 현장감시기능만을 수행하던 곳이 전반적인 생산공정에 대한 감시, 조종, 지령체계를 완벽하게 갖춘 지능화된 조종실로 전변되였다고 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여러 당과류작업반들의 현대화가 실현됨으로써 원료투입으로부터 생산, 포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들이 무인화되고 로력을 절약하면서도 생산능률을 훨씬 높일수 있게 되였다고 기쁨을 표시하시였다.

당과류의 맛도 친히 보아주시면서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원료배합과 숙성, 반죽, 구이로의 온도조절 등을 자동화한 결과 맛과 질이 대단히 좋아졌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무진화, 무균화가 실현되여 식료공장들에서 중요한 문제로 나서는 위생안전성을 철저히 담보할수 있게 되였으며 소음공해를 없애고 배풍체계를 철저히 세움으로써 로동자들이 흥겨운 로동생활을 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생산공정현대화가 전반적으로 실속있게 진행되였다고 하시면서 이것이 바로 우리 식의 현대화, 당에서 바라는 현대화이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공장을 돌아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인민군대가 이런 공장을 가지고있는것은 자랑이라고, 대단히 만족하다고 환하게 웃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 현대화를 위한 모든 문제를 몸소 풀어주시여 오늘과 같은 놀라운 전변이 일어났다고 말씀올리는 일군들에게 조건보장은 최고사령관이 전적으로 맡겠으니 생산을 정상화하여 여러가지 식료품을 군인들에게 더 많이 보내주라고 당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해당 부문의 일군들과 로동자, 과학자, 기술자들이 생산공정현대화를 실현하여 최고사령관을 성심성의로 도와주었다고 하시면서 그들에게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감사를 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날 공장의 로동계급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통신은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의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기들앞에 맡겨진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 불타는 결의를 다짐하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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