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마 세이모지부 동포신년회
2014년 02월 01일 15:08 동포생활97명 남녀로소로 흥성거려
97명의 참가자들로 흥성거린 군마 세이모지부 동포신년회
총련군마 세이모지부 동포신년모임이 1월 26일 지역상공회 회장이 경영하는 목욕시설에서 진행되였다. 남녀로소 97명이 참가하였다.
먼저 총련지부 리화우위원장이 인사를 하였다.
위원장은 지난해는 공화국창건 65돐과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이한 뜻깊은 해였으며 또 간또대진재 90돐이 되는 해였다고 지적하였다.
위원장은 동포들은 일본사회에서 민족적차별이 우심해지고있는 정치정세와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 한해를 보냈으나 우리 조직과 학교, 동포들의 생활과 권리를 지키기 위하여 역원들과 열성동포들이 분발하였다고 하면서 그들의 수고에 경의와 감사를 표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