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명의 엄마와 어린이로 흥성거린 녀성동맹도꾜 아라까와지부《푸리푸리》
2014년 01월 15일 13:28 동포생활녀성동맹도꾜 아라까와지부 엄마와 어린이모임인 《푸리푸리》는 지난해 12월 21일 김밥만들기와 크리스마스오락회를 가졌다. 여기에 0살부터 10살까지 어린이와 엄마들 74명이 참가하였다.
조청원이 분장한 또나까이와 산따크로스가 나타나자 어린이들은 환성을 올렸으며 함께 노래부르며 춤추었다.
점심은 저저마다 좋아하는 찬거리를 넣고 김밥을 말아 먹었는데 자기 손으로 만든 김밥이 최고라고 모두 입맛을 다셨다.
마지막에 산따크로스로부터 선물을 받은 어린이들은 더더욱 좋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