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레포트/《유언실행》에 대한 인민의 지지
2013년 12월 17일 13:40 공화국 주요뉴스유훈관철과 《과거와의 결별》
【평양발 김지영기자】김정일장군님께서 서거하신 때로부터 2년. 평양의 풍경은 탈바꿈하였다. 시민들이 여가를 즐기는 문화체육시설들이 늘어나고 희열에 넘친 생활의 풍조가 퍼졌다.
《부귀영화》의 표상
《조선신보》평양지국에서도 휴일에는 취재계획을 세우지 않고 전속운전수가 휴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기자들이 개별적으로 볼일이 있을 때에는 택시를 리용한다. 평양에서는 지난 시기부터 몇개 기업들이 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동강택시》의 인기가 높다. 리유는 택시메터에 의한 주행거리의 표시와 명료한 회계방식이다. 종전에는 운전수의 《목산》에 근거하여 료금이 결정되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