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또 미나미야마시로 채리티보링모임, 지역청상회가 처음으로 주최
2013년 12월 11일 16:08 동포생활70여명 참가밑에
교또 미나미야마시로지역 채리티보링모임이 11월 17일 지역의 보링장에서 이제까지 제일 많은 수인 70명이상의 동포들의 참가밑에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이번에 6번째가 되는 이 채리티보링모임은 교또조선초급학교를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서 지난번까지 총련지부가 주최하여왔는바 올해는 미나미야마시로청상회가 주최하였다.
이곳 지역청상회는 작년 10월에 발족했는데 올해 4월에는 독자적으로 가족행사를 조직하였다.
이번에 보링모임을 청상회가 주최한것으로 하여 젊은 세대 가족들이 많이 참가하고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매우 가족적이며 화목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