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까제4초급에서 경로모임, 학생의 제기로 실현
2013년 12월 04일 11:11 민족교육통학길 지켜주는 고문들에게 감사
오사까조선제4초급학교에서 얼마전 학교가 자리잡은 이꾸노서지부에 거주하는 고령동포들을 위한 《경로의 날》모임이 진행되였다.
《올 오사까 한마음운동》에 부관하 온 조직이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는 가운데 이곳 지부에서는 지역의 요충지인 학교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좋아요! 우리 학교 프로젝트》운동을 시작한것을 계기로 녀성동맹과 어머니회가 《학령전어린이찾기》를 비롯한 인입사업을 활발히 벌리는 등 지부관하 각 단위가 학교를 위한 사업을 스스로 찾아내고 활동하는 기운이 고조되고있다.
특히 《우리 학교 프로젝트》운동에 합세한 고문협의회에서는 《자기들이 할수 있는 일》이라 하면서 학생들의 통학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통학지원사업》을 7월 1일부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