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성동맹군마 쥬호꾸지부, 힘을 모아 올해 2번째 바자
2013년 11월 30일 09:56 동포생활녀성동맹군마 쥬호꾸지부가 주최하는 《안녕바자》가 11월 10일 군마조선초중급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녀성동맹 쥬호꾸지부에서는 해마다 가을철에만 진행해온 《군마조선학원 가을의 바자》를 올해는 처음으로 봄에도 조직하였다. 또한 바자 명칭을 《안녕바자》로 바꾸었다.
바자는 일본사람들에게 이 지역에서의 민족교육을 굳건히 지키고 발전시켜나가려는 동포들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마음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