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성지중심이 준공, 준공식 진행
2012년 04월 20일 18:07 체육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20일, 평양의 풍치 아름다운 청춘거리에 태권도성지중심이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완공되였다.
1만 수천㎡의 연 건축면적을 차지하고있는 조선식합각지붕으로 된 건축물에는 태권도력사관, 지식보급실, 훈련관, 국제회의실, 편의봉사시설 등이 꾸려져있다.
건물주변에 8,000여그루의 나무와 꽃관목들, 잔디를 심었다.
태권도성지중심이 완공됨으로써 조선민족의 슬기와 기상어린 태권도를 널리 보급선전하며 태권도모국으로서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치는데 이바지할수 있게 되였다.
준공식이 20일에 진행되였다.
최영림내각총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리영수부장, 박명철체육상, 국제태권도련맹 장웅총재, 조선태권도위원회 김경호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 건설자들, 시내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선신보)
(사진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