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총련아이찌 도슌지부 가쯔까와분회 신신언분회장
2013년 11월 25일 11:22 동포생활《분회가 움직여야 지부가 활성화된다》
17일, 총련과 녀성동맹의 분회장들이 주동이 되여 조직된 《총련, 녀성동맹 아이찌 분회장모임》이 110명 참가자들의 열의속에 성과리에 진행되였다. 분회장모임 실행위원회 위원장인 총련 도슌지부 가쯔까와분회 신신언분회장(53살)에게서 이야기를 들었다.
-어째서 아이찌현적인 분회장모임을 제기하였는가?
지난해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12》에 참가하여 크게 감동하고 많은것을 배웠다. 그래서 총련본부에 현적인 분회장모임을 조직해달라고 제기하였다.
솔직히 분회장들은 분회의 테두리에서 활동하니 자기 틀에 박혀 고민도 많고 또 나이 많은분, 비교적으로 젊은분 등 여러 층이 있으니 생각과 경험도 각이하다. 그런 분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앉으면 사업의욕도 높아질것이니 다리역할을 하고싶었다.
총련본부에서 많이 생각하여 적절하게 조직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