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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명박패당을 규탄하는 평양시군민대회 진행

2012년 04월 21일 06:54 공화국 주요뉴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불구대천의 원쑤 리명박쥐새끼무리들을 이 땅, 이 하늘아래에서 흔적도 없이 죽탕쳐버리기 위한 평양시군민대회가 20일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시군민 리명박패당을 죽탕쳐버릴것을 결의(사진 조선중앙통신)

대회에는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학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 해외동포들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대표가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무관단성원들, 외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이 전달되였다.

조선인민군 장병들을 대표하여 조선인민군 염명수군관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있는 전체 인민군장병들은 리명박쥐새끼패당을 선군의 보복총대로 쓸어버릴 열의에 넘쳐있다고 말하였다.

보기만해도 역증이 나서 젖먹은 밸까지 다 치밀어 오르는 역겨운 쥐상통의 리명박쥐새끼가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함부로 모독하는 천하무도한 악행을 또다시 저질렀으니 우리 인민군장병들은 멸적의 의지로 치를 떨고있다.

쥐새끼는 쏠라닥질밖에 모른다더니 민족의 대국상기간에 만고대죄를 저지른 개보다 못한 쥐새끼 리명박새끼가 거지발싸개같은 늙다리반동들과 깡패대학생들, 극우보수언론들을 동원하여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은 불망나니짓을 어찌 용서할수 있겠는가.

세계를 격동시키는 《김정은숭배》, 《김정은신뢰》의 후더운 열기와 환희의 격파에 질겁하고 전률하며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놀아대는 리명박이 새끼는 인간의 허울도 제대로 못갖춘 오작품, 생김새마저 신통히 쥐상통인 쥐명박이다.

썪어빠진 일본땅에서 자라면서 특유한 간교함과 오물통을 뒤지는 쓰레기장사군기질로 잔뼈를 굳혀왔고 상전에게 아부아첨하는 솜씨로 미일상전의 특등주구로 된 이놈의 새끼가 위성과 장거리탄도미싸일도 구분하지 못하여 우리의 위성발사를 《군비경쟁》의 산물이라고 줴쳐대고있으니 리명박이야말로 지적지수가 2MB밖에 안되여 정치와 군사의 초보도 모르는 무지몽매한 천치가 분명하다.

쥐명박이야말로 송장냄새가 푹푹 나는 가련한 제처지도 모르고 하늘에 대고 감히 삿대질하며 동족의 위성발사에 대해 짹짹 거리지 말고 이제라도 민심의 요구대로 스스로 세상을 하직하는 편이 나을것이다.

우리 혁명무력은 아직도 쥐똥같은 소리를 계속 줴쳐대며 미쳐날치는 리명박쥐새끼무리들을 더 이상 그대로 놔둘수 없으며 이 세상 쥐구멍을 다 찾아뒤져서라도 단숨에 총창으로 찌르고 말려죽이고야 말것이다.

조국의 최전방초소마다에서는 《어서 빨리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리명박쥐새끼무리들을 씨종자도 없이 칼탕쳐버리자.》는 함성이 활화산처럼 터져오르고있다.

우리의 영용한 해병들과 비행사들은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여 원쑤들에게 보복의 철추를 내릴 일념안고 출항, 출격명령만을 기다리고있으며 미더운 전략로케트군장병들은 발사단추를 누를 시각을 고대하고있다.

이제 더는 말로써가 아니라 총대로 가소로운 쥐새끼무리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앞당겨 성취하려는것이 우리 인민군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고 립장이다.

우리 인민군대는 항일빨찌산들이 창조한 수령결사옹위의 고귀한 전통을 이어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을 천만년 높이 받들어모시며 우리의 운명이시고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천겹, 만겹의 성새, 방패가 되여 결사보위할것이다.

리명박쥐무리들이 둥지를 틀고있는 서울의 청와대는 물론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는 도발원점들을 흔적도 없이 송두리채 죽탕쳐버릴것이다.

우리에게는 몇분동안이면 지구상 그 어디에 있는 적이든 다 날려보내고 없애버릴수 있는 가장 강위력한 타격수단과 방법이 있으며 명박이새끼와 그에 추종하는 악질적인 보수언론들은 우리 혁명무력의 조준경안에 들어있다.

연설자는 리명박쥐새끼무리들에게 가차없는 징벌의 불소나기를 퍼붓고 극악무도한 원쑤들의 아성을 불마당질해버림으로써 위대한 선군령장들의 권위를 목숨바쳐 지키며 무적의 총대로 삼천리강토에 통일의 려명을 반드시 안아올 인민군대의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다시한번 엄숙히 선언하였다.

로동계급을 대표하여 직총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봉원익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에 접한 온 나라 전체 로동계급은 리명박쥐새끼무리들을 단매에 징벌할 멸적의 무쇠마치를 높이 들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다못해 민족의 최고존엄까지 모독한 대역죄로 《보름달 보고도 놀라 버둥대는 못된 쥐명박》이라는 오명까지 뒤집어쓴 놈이 또다시 극단의 도발망동을 벌려놓았으니 한강바닥의 구린내나는 시궁창이나 뒤지던 정치문외한이고 세상에 둘도 없는 천치인 쥐명박이새끼가 하는짓이란 천하에 날벼락맞을 망탕짓뿐이다.

《쥐를 때리려고 해도 접시가 아깝다.》는 말이 있듯이 쥐새끼보다 못한 거지발싸개같은 명박이놈한테는 총알도 아까우니 민족의 심판대우에 열흘이든 백날이든 매달아놓고 더러운 쥐몸뚱이의 피를 깨끗이 말리워 죽이는것이 마땅하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미친 쥐소리를 온전한 정신없이 따라 짖으며 저승길로 달음박질하는 극우보수언론의 미련한 어중이떠중이들, 비루먹은 늙다리 산송장들, 범무서운줄 모르는 하루강아지새끼들도 마찬가지이다.

불구대천의 원쑤 리명박쥐새끼무리들은 쥐구멍까지 샅샅이 뒤져서라도 없애치울 우리의 무자비한 성전앞에서 지금까지 저지른 만고대역죄에 대한 최후결판이 어떤것인가를 몸서리치며 감수하게 될것이다.

수령결사옹위는 세상이 열백번 바뀐대도 절대로 변치 않을 우리의 최고원칙이며 여기에서는 그 어떤 에누리도 사소한 타협도 있을수 없다.

우리 로동계급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명령만 내리시면 강철의 로동자사단,로동자군단들을 편성하여 리명박쥐새끼무리들을 깨끗이 쓸어버릴 보복일념으로 가슴불태우고있다.

연설자는 김정은최고사령관을 당과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혁명의 수뇌부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결사옹위하며 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전체 로동계급은 투철한 조국수호정신과 철석의 의지를 지니고 한차지의 쇠물을 뽑고 한장의 벽돌을 쌓아도 리명박쥐새끼무리들의 대갈통에 멸적의 불소나기를 퍼붓고 원쑤의 가슴팍에 징벌의 폭탄을 안기는 심정으로 전투적으로 일해나가며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 함남의 불길높이 생산과 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겠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선군혁명의 폭풍우속에서 수령결사옹위의 투사, 강성국가건설의 담당자로 억세게 자라난 우리 로동계급은 극악한 민족반역의 쥐새끼무리들과 도발원점들을 흔적도 없이 죽탕쳐버리고 이 땅우에 위대한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불패의 사회주의통일강성대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농업근로자들을 대표하여 사동구역협동농장경영위원회 김화숙위원장이 연설하였다.

그는 백두산호랑이가 노호하면 얼마나 무서운 불벼락을 치는가 하는것을 민족반역의 무리들에게 몸서리치도록 보여줄 때는 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해빛도 안드는 쥐구멍에 들어박혀 제 죽을 구뎅이나 파고있는 무리들이 또다시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했으니 이 극악무도한 망동을 어떻게 용서할수 있단말인가.

옛날부터 쥐새끼가 사는 곳은 오물같은 거름더미고 먹는것은 남이 먹다 버린 찌꺼기라고 지탄하였는데 이것이야말로 현대판 쥐명박이놈팽이한테 딱 맞는 소리이다.

세계가 우리의 태양절 100돐경축행사를 두고 환희에 넘쳐 격찬하고있는데 유독 명박이새끼만이 극단의 히스테리광기를 부리며 악다구니질을 해대고있으니 이 개보다 못한 놈은 분명 밟아죽일나위도 없는 쥐새끼이다.

서울바닥의 구린내나는 변소란 변소는 다 싸다니며 주린 배를 채우고 한강의 오물로 목을 추기는것도 잡혀죽을가봐 두려워서 쥐새끼처럼 야밤에만 살금살금 찾아다니는 주제에 감히 어디다 대고!

썩을대로 썩은 정치로 민생을 도탄에 빠뜨리고 남조선사회를 대수라장으로 만들어놓아 《바보대통령》, 《무식한 대통령》으로 규탄받고있는 천하에 둘도 없는 저능아가 감히 어디다 대고!

아직도 사람인체 하면서 날벼락맞을 악행만을 일삼다못해 미일상전의 요구를 무턱대고 받아물고 동족의 위성발사까지 악의에 차서 물고늘어지는 리명박쥐무리들아, 아무리 미쳐도 귀구멍은 열려있겠으니 똑똑히 들으라!

쥐새끼들이 게거품을 물고 죽어 너부러질 때까지 날뛰여도 태양은 태양이다.

리명박이 네놈새끼같은 장사치들의 계산법이나 제국주의자들의 셈법으로는 도저히 가늠할수 없는것이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위력이다.

연설자는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이 한손에는 총을, 한손에는 서슬푸른 낫을 억세게 틀어쥐고 선군혁명의 심장이시고 모든 승리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한목숨바쳐 결사옹위하는 성새, 방패가 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 명령만 내리시면 서울 한복판이건 그 어디이건 폭풍쳐 달려나가 리명박이 그 쥐새끼부터 릉지처참하고 이번 특대형도발행위에 가담한 늙다리들과 꼭대기에 피도 안마른것들, 악질적인 보수언론나부랭이들을 가슴후련하게 불마당질해버릴것이다.

언제나 최대의 격동상태를 유지하며 역도의 쥐상통을 보이는 쪽쪽 천쪼각, 만쪼각내는 심정으로 떨쳐나 올해농사를 본때있게 짓겠다.

연설자는 전체 농업근로자들이 인민군군인들과 한 전호에 서서 우리의 최고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하며 불구대천의 원쑤 리명박쥐새끼무리들을 어디에 있든 구석구석 찾아가서 다시는 찍짹거리지 못하게 아예 갈기갈기 찢어 말리워죽일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청년학생들을 대표하여 청년동맹중앙위원회 김남철부장이 연설하였다.

그는 지금 온 나라 청년학생들은 만고역적 쥐명박패당과 그에 추종하는 인간찌꺼기들을 력사의 심판대우에 올려놓고 500만개의 각을 떠서 칼탕쳐죽일 멸적의 투지에 넘쳐있다고 하면서 격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쥐새끼 식초 채먹은것같은 잔뜩 찌프린 상판대기로 쥐똥같은 소리만 줴쳐대는 저 리명박이놈을 보라.

민족의 대축전으로 온 겨레가, 아니 온 세계가 류례없는 환희의 격파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는 때에 유독 리명박쥐새끼만이 제명을 다산 늙다리 반동들과 꼭대기에 피도 마르지 않은 깡패대학생무리들을 서울바닥에 내몰아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무지막지한 망나니짓을 또다시 벌려놓았으니 이 어찌 참을수 있겠는가.

이것은 동족대결을 유일한 생존방식으로 삼고있는 개보다 못한 리명박쥐새끼만이 저지를수 있는 특대형범죄행위이며 횡포무도한 야만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북남관계개선은 고사하고 온 민족이 재앙을 면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때릴나위도 밟아죽일나위도 없는 생쥐상판의 명박이, 위성과 장거리탄도미싸일도 제대로 구분못하는 최저능아에게 사죄를 받아낸다는것은 인간의 수치이며 모독이다.

민족단합의 화근이며 독초인 거지발싸개같은 리명박쥐새끼패당에게는 오직 단호한 결산만이 있을뿐이다.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고 날뛰는 무지한 쥐명박이새끼와 그 추종자들에게는 지옥의 펄펄 끓는 기름가마만이 기다리고있다.

전체 청년학생들은 특대형도발행위에 이골이 난 쥐새끼무리들과 그 추종자들의 숨통을 끊어버리고 도발원점들을 이 땅, 이 하늘아래에서 흔적도 없이 죽탕쳐버릴것이라고 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면서 천백배의 보복일념으로 인민군입대를 다시금 열렬히 탄원하고있다.

우리 청년학생들은 500만자루의 총이 되고 1,000만개의 수류탄이 되여 우리의 운명이시고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김정은최고사령관을 결사옹위하겠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슬하에서 자라난 우리 청년대군은 일단 명령만 내리면 서리발치는 복수의 총탄, 멸적의 줄포탄을 사정없이 퍼부어 리명박쥐새끼패당을 씨도 없이 철저히 소탕해버림으로써 인간추물들의 말로가 얼마나 비참한가를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겠다.

미일상전의 발바닥밑에서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며 온갖 악행을 다해온 리명박생쥐새끼가 제아무리 쏠라닥질해도 하늘의 태양은 영원하며 우리의 위성은 저 우주공간으로 계속 힘차게 솟구쳐오를것이다.

리명박쥐새끼무리들이 날치고있는 서울바닥을 깨끗이 쓸어버려야 인민들이 편안해지고 민족의 화합도 나라의 통일도 온다는것이 바로 오늘의 민심이다.

그는 전체 선군청년전위들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고 건드리는 도발원점들을 통채로 날려보내는 정의의 보복성전에서 최고사령관의 예비전투부대, 별동대로서의 위용을 더 높이 떨쳐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녀성들을 대표하여 경흥지도국 전성애씨가 연설하였다.

그는 쥐명박무리의 숨통을 끊어버리고 도발원점들을 남김없이 찾아 무자비한 복수의 불소나기를 들씌워 통채로 날려보내고야말 우리 군대와 인민의 원쑤격멸의 투지는 하늘에 치솟고있다고 하면서 격노한 심정을 이렇게 터치였다.

명박이새끼의 저 쥐상판을 보라.저게 어디 사람의 몰골인가.

해빛이 무서워 이구석저구석 기여다니는 보잘것없는 주제에 감히 하늘에 대고 짹짹거리고있으니 발로 콱 짓뭉개버리자고해도 밟을 나위없는 더러운 생쥐새끼.

상통을 봐도 갈데 없는 쥐새끼이고 놀아대는 꼴도 가소롭고 치사하기 짝이 없는 쥐새끼이다.

온 민족, 온 인류가 백두산위인들을 높이 우러러 칭송하며 태양절을 가장 경사스러운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고있는 때에 송장이 다된 늙다리허수아비들과 애숭이불망종들까지 긁어모아 우리의 체제와 최고존업을 함부로 모독하는 극악무도한 악행을 일삼고있는 쥐명박패당이야말로 온갖 못된짓만 골라하는 사람의 탈을 쓴 쥐새끼무리, 인간쓰레기들이다.

게거품을 물고 우리를 헐뜯다못해 상전의 비위를 맞추어 평화적인 위성발사까지 걸고들며 정신없이 헤덤비는 리명박특등주구패당의 역겨운 추태는 참으로 민족의 수치가 아닐수 없다.

하늘의 태양에 삿대질하는 특대형사건들을 련이어 도발하여 된매를 얻어맞고도 아직 정신차리지 못하고 도발광기를 부리고있는것을 보면 정말 쥐새끼치고도 마지막발악을 하는 악종쥐새끼가 분명하다.

왜나라 사무라이의 악착성과 승냥이양키의 포악성으로 길들여진 이놈의 쥐새끼는 상통을 총창으로 꿰들어 벼리고 벼려온 분노와 복수의 서슬푸른 칼로 가죽을 통채로 벗겨내고 말리워죽여야 한다.

리명박의 에미가 이런 쥐새끼보다 못한 놈을 나아놓고도 에미라고 불리웠겠으니 우리 녀성들에 대한 그 이상의 모독이 어디 있겠는가.

리명박쥐새끼무리들의 도발광란은 력사적인 태양절경축행사를 통하여 과시된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과 무진막강한 군력에 질겁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에 불과하다.

하늘의 태양에 함부로 주먹질하는자들은 그가 누구이든 천벌을 면치못할것이다.

연설자는 모든 녀성들이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절대적권위를 견결히 옹호보위하며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최고사령관을 결사수호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우리 녀성들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에서 천명한대로 극악무도한 정치깡패이며 아가리만 벌리면 아무것이나 쏠아대고 물어뜯는 미친 쥐새끼무리들을 한시바삐 때려잡고 그 씨종자까지 깨끗이 없애버리기 위한 거족적인 성전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설것이다.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헤덤비는 도발자들에게 보복의 불벼락을 안기는 기세로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투장마다에서 대고조의 불길을 거세차게 일으켜 선군시대 녀성혁명가의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하겠다.

우리들은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정의의 결전을 벌려 불구대천의 원쑤 리명박쥐새끼무리들과 그 본거지를 이 땅, 이 하늘아래에서 흔적도 없이 송두리채 들어내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어 성취하고야 말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광장에서는 《리명박쥐새끼무리들에게 보복의 불벼락을 들씌우자!》,《리명박쥐새끼무리들의 숨통을 끊어버리자!》라는 구호들을 비롯한 분노의 웨침이 연방 울려나왔다.

이어 규탄시위가 있었다.

(조선신보)

(사진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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