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주내각총리, 귀성제염소를 현지료해
2013년 11월 12일 12:07 공화국12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박봉주내각총리가 귀성제염소를 현지료해하였다.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받들고 과학자, 연구사들은 경제적으로 가치가 큰 지하초염수를 찾아내고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소금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총리는 제염소의 여러곳을 돌아보고 새로 개발된 소금생산원료에 기초하여 생산을 늘이기 위한 련관단위 일군협의회를 진행하였다.
협의회에서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지하초염수개발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소금생산을 집약화할데 대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할수 있게 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인민생활향상과 경제발전에서 지하초염수가 가지는 의의가 강조되고 소금생산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또한 련관부문들에서 생산에 필요한 원료와 자재를 보장하기 위한 대책들이 강구되였다.
통신은 이에 앞서 총리가 농업과학원 농업기계화연구소에서 만든 벼탈곡기도입정형을 료해하면서 우리의 실정에 맞는 능률높은 벼탈곡기들을 연구제작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