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군마초중에서 《민족교육을 지원하는 모임》/김영희
2013년 11월 11일 17:09 민족교육 주요뉴스우리 학교에 수놓아진 조일오작교
군마조선초중급학교에서 동교와 군마현교직원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7차 민족교육을 지원하는 모임이 10월 20일 진행되였다.
원래 행사는 2월 11일 《민족교육을 생각하는 날》이라는 명칭으로 민족교육을 잘 알고 깊이 리해하자는 목적밑에 시작되였다. 그런데 생각하는것만으로 그치면 안된다, 민족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일을 모색하고 그것을 실천해야 한다는 군마현교직원조합의 뜨거운 열의로 7년전부터 군마초중의 대외행사의 하나로 되였다. 이날도 우리 학교의 우월성을 크게 과시하는 마당으로, 나아가 일본사람과의 뉴대를 한결 깊이는 하루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