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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민족의 새시대에 대한 극악한 반역》

2012년 04월 20일 17:50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는  20일,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한줌도 안되는 리명박패당이 범상치 않은 민족의 대행군에 감히 역행하여 쏠라닥거리고있다며 이를 비난하는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쥐박이패당은 극우보수언론들을 총발동하여 태양절경축행사를 심히 중상하는 악선전을 벌려놓고 우익반동분자들을 내몰아 우리의 체제와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도발행위까지 서슴지 않고있다.

태양절경축행사와 동시에 벌려놓은 쥐새끼패당의 극악무도한 광란극은 또 하나의 특대형비상도발사건으로서 용납될수 없다.

이것은 민족의 새로운 백년대계와 천만년미래에 대한 공공연한 거역이며 도전이다.

태양절경축행사로 쥐새끼패당은 실로 커다란 타격을 받게 되였다.

사대와 보수가 뼈속까지 들어차고 등치고 간빼먹는 장사군기질이 체질화된 반역패당에 있어서 우리 민족의 파란많은 수난의 력사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은 선군조선의 자랑스러운 100년사에 대한 총화가 저들의 머리우에 들씌워지는 날벼락과 같았을것이다.

세상앞에 머리를 들수 없게 된 대결분자들은 민족의 대축전을 헐뜯고 깎아내리는것으로 무엇인가 면무식하려고 발광하고있다.

온 겨레와 세계가 통일된 강성대국과 사회주의부귀영화를 안아올 태양조선의 찬란한 미래를 온 세상에 과시한 태양절 100돐경축행사를 커다란 감격과 흥분으로 대하고있는 현실과는 너무나도 대조되는 불한당들의 망동이다.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국력과 잠재력의 일대 과시로 된 태양절경축행사에 기절초풍한 리명박쥐새끼무리의 광란적인 모략소동은 우리의 대외적영상을 흐려놓고 우리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허물어보려는 단말마적발악이다.

민족앞에 지금까지 지은 죄로 하여 도저히 용서를 바랄수 없는 역적패당은 오늘날 기어이 최악의 민족대결사태를 빚어내는것으로 너절한 잔명을 마무리하려는것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인내심은 고도의 극한점에 이르렀다.

역적패당이 다시는 이 세상에 살아숨쉬며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망동을 부리지 못하게 철저히 짓뭉개버릴 멸적의 의지가 더욱 거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리명박쥐새끼무리들은 도발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며 가장 비참한 운명에 처하게 될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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