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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까지 침입한 남조선사람》을 체포/국가안전보위부 대변인이 대답

2013년 11월 07일 19:27 공화국 주요뉴스

국가안전보위부 대변인은 조선경내에 침입한 남조선 정보원 첩자가 체포된것과 관련하여 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해당 기관에서는 수도 평양에 침입한 정체불명의 대상을 단속하였다.

대상은 처음에는 화교라고, 다음은 제3국의 공민이라고 하다가 조사가 심화되자 자기가 제3국에서 밀입북하여 평양까지 침입한 남조선사람이라는것을 자백하였다.

초보적으로 조사한데 의하면 대상은 근 6년간 우리와 린접한 제3국에서 종교의 탈을 쓰고 반공화국정탐모략책동을 감행하다 못해 직접 우리 경내에서 불순분자들을 규합하여 우리 사회와 제도의 안정을 파괴할 목적으로 수도 평양에까지 침입하였다.

이것은 괴뢰보수패당의 반공화국모략책동이 어느 정도에 이르렀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현재 안전보위기관에서는 조사를 심화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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