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 두 나라 체육대학 선수들의 롱구경기 진행
2013년 11월 06일 22:35 체육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일 두 나라 체육대학 선수들의 롱구경기가 6일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사진 조선중앙통신)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장성택위원장과 리종무체육상, 당중앙위원회 김성남부부장, 조일우호친선협회 마철수서기장, 조선체육대학 신동규학장을 비롯한 관계부문 일군들, 청년학생들이 경기를 관람하였다.
또한 일본국회 이노끼 간지참의원 의원과 일행, 마쯔나미 겡시로리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일본체육대학대표단 성원들이 함께 보았다.
각각 녀자, 남자부문의 경기가 진행되며 두 나라 선수들은 팀의 전술적의도를 잘 살리면서 다양하고 째인 공격, 2, 3인결합 등으로 득점기회들을 마련하였다.
득점에 성공할 때마다 관람자들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관람자들의 열띤 응원속에 진행된 녀자, 남자롱구경기에서는 조선체육대학팀이 각각 이겼다.
또한 이날,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장성택위원장은 이노끼 간지참의원 의원, 마쯔나미 겡시로리사장들과 담화를 나누었다. (사진 조선중앙통신)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