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 할빈의거 104돐》, 현지에서 북남공동행사 진행
2013년 10월 31일 10:39 조국・정세북남 화해와 통일 위해 함께 노력을
《안중근의사 할빈의거 104돐 기념행사》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할빈에서 북남공동으로 개최되였다.
행사에는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에서 함세웅리사장과 곽동철부리사장 등 카톨릭 사제들과 회원들을 중심으로 50여명이 참가하고 북측에서는 조선카톨릭교 중앙위원회 서철수서기장과 장충성당 김철웅회장 등 4명이 참가하였다.
북남공동행사단은 10월 25일 할빈 안중근기념관을 방문하였으며 의거 104돐인 26일에는 북남 참가자들이 모여 104돐기념 북남공동미사와 행사를 개최하고 오전 10시경 의거현장인 할빈역을 방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