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문관철을 위한 문화예술인들의 결의모임
2013년 10월 31일 15:47 문화・력사 주요뉴스《사랑과 배려에 실천으로 보답하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공화국창건 65돐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보내주신 축하문을 관철하기 위한 총련문화예술인들의 모임》이 10월 28일 금강산가극단 대련습장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선전문화국 한동성국장, 김상일문화담당상임위원, 문예동중앙 김정수위원장, 금강산가극단 리룡수단장, 도꾜조선가무단 김혁순단장을 비롯한 금강산가극단과 도꾜조선가무단 단원, 문예동 간또지방 역원 그리고 조선대학교 문예동 맹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김상일상임위원이 축하문을 랑독하였다.
이어 한동성국장이 축하문에 대한 해설강의를 하였다. 국장은 공화국창건기념일에 즈음해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축하문을 보내주신것은 특기할 력사적사변이라고 지적하면서 축하문에 담겨진 의도를 옳바로 인식하고 그것을 총련의 문학예술활동에 구현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어 토론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