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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학동오사까OB회 제18차총회 및 대동창회

2013년 10월 30일 16:32 동포생활

졸업생들의 뉴대 보다 깊이자

《류학동오사까OB회 제18차총회 및 대동창회》가 10월 26일 오사까시내 료리점에서 류학동오사까 20대로부터 80대까지의 졸업생들과 현역 학생들 64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류학동오사까OB회 제18차총회 및 대동창회》참가자들

《류학동오사까OB회 제18차총회 및 대동창회》참가자들

1부에서는 총회가 진행되였다.

먼저 작년 별세한 고 강광추씨(당시 총련나까니시지부 부위원장, 전임)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이어 김철웅회장이 주최자를 대표하여 인사를 하였다. 그는 류학동오사까OB회를 활성화시켜 졸업생들의 뉴대를 보다 깊일데 대해서와 류학동오사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어 래빈으로 참석한 총련 오사까부본부 현철남부위원장이 축하인사를 하였다. 그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날로 발전하는 조국의 모습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류학동오사까OB회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그후 OB회 활동보고와 재정보고, 새 상임간사들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2부는 참가자들속에서 제일 고령인 OB회 고시종고문(1948년 대학입학)이 축배선창으로 시작되였다.

여기서는 류학동의 활동력사를 수록한 사진이 슬라이드형식으로 소개된 후 류학동활동보고를 황귀훈위원장이 하였다. 또한 최근에 많은 성과를 올리고있는 류학동오사까조직에 대한 재정지원사업에 대하여 제기가 있었다.

참가자들이 각 출신대학별로 소개된 다음 류학동오사까 학생들에 의한 사물놀이공연이 피로되자 춤판이 벌어지고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였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된 모임은 항례로 되고있는 《우리의 소원》의 대합창으로 끝났다.

모임은 참가자들의 열의로 들끓었다.

모임은 참가자들의 열의로 들끓었다.

류학동오사까OB회는 총회를 2년에 한번 조직하고있다. 참가자들은 류학동결성 70돐을 맞는 2015년에는 보다 많은 졸업생들을 망라할것을 다짐하였다.

【류학동오사까OB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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